편의점 GS25는 베트남에 진출한 지 5년 만에 남부 지역에서 미국과 일본 업체를 제치고 운영 점포 수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.
GS25는 2018년 1월 호찌민에 1호점을 열면서 베트남에 진출했고, 지난달 말 기준 매장을 211개까지 늘렸습니다.
남부만 보면 베트남에 먼저 진출한 미국계 편의점 서클케이, 일본계 패밀리마트를 넘어섰고, 베트남 전체를 기준으로는 서클케이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고 GS25는 전했습니다.
YTN 최기성 (choiks7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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